목록전체 글 (36)
글쓰기 습관 만들기
1. 챗 GPT 질문 사용 챗 GPT 활용기를 종종 텔레그램 방을 통해 확인하며 나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을까 고민했었다. https://chat.openai.com/chat 자소서는 당장 쓸 일은 없어보이고, 영문 이력서는 너무 업데이트가 되어 있지 않아 업뎃하기 귀찮고... 취준 외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방법으로 활용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찰라, 지금 하고 있는 업에 대해 몇개의 질문을 던져 보았는데... 사실상 질문 자체가 멍청해서 그런지 크게 의미있는 답변을 받기는 어려웠다. Q : How will entertainment industry and crypto industry merge A : It's difficult to say for certain how the entertainment..
스물여덟살 김애리씨의 우당탕탕 삶 고군분툰기 제목 그대로 제 삶은 참 엉망진창입니다. 매일같이 실수와 실패를 반복하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도 내일도 계속 살아갑니다. 앞으로도 그럴 예정이구요. 그냥 그렇게 사는게 인생이라고 생각하면서요. 누구나 살다보면 넘어질 때가 있고, 또 일어서야 할 때가 있잖아요. 전 그게 지금인가 봅니다. 다시 일어설 힘이 필요하거든요. 여러분들도 그러실테죠? 사실 우리 다 비슷하잖아요. 그래서 더 공감되는 이야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부족한 글솜씨지만 저의 진심만은 전해지길 바랍니다. 1장-부족한 점 투성이 2장-지나온 시간들 3장-다시 일어서기 위해 4장-매일 같이 무너지는 일상 5장-엉망진창 내 삶 부족한 점 투성이 내 나이 스물여덟. 이제 곧 서른이라는 압박감에 시달린다..
새로운 회사로 이직한지 이제 한 6개월 정도 되어 가는 것 같다. 매번 이직하고 6개월까지는 일배우고 분위기 적응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6개월이 지나가면 근질근질해서 또 뭐 배우고 싶고, 자기개발 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하는 것 같다. 그래서 알아본 코세라 구글 PM 전문 인증서 전 회사 다닐때 PMBOK 한번 알아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경력이 3년 미만일때라 지원 못했는데 내년이 되면 이제 경력 5년차 채워질테니 그때는 PMBOK까지 노려봐야지... 결국 왠만한건 모두 다 프로젝트니,, 프로젝트 관련 기술 습득하고 이왕에 블록체인 사업하러 넘어온거 블록체인 지식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 하나 가지고 프로젝트 하나는 마무리하고 프로이직러는 또 이직 준비하러 가야지 총총 그럼 수업 들어보다가 또 기록해..
여러 변덕스러운 우연이, 지쳐버린 타인이, 그리고 누구보다 자신이 자신에게 모질게 굴 수 있으니 마음 단단히 먹기 바랍니다. 나는 커서 어떻게 살까, 오래된 질문을 오늘부터의 매일이 대답해줍니다. 취업 준비, 결혼 준비, 육아 교육 승진 은퇴 노후 준비를 거쳐 어디 병원 그럴듯한 일인실에서 사망하기 위한 준비에 산만해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무례와 혐오와 경쟁과 분열과 비교와 나태와 허무의 달콤함에 길들지 말길, 의미와 무의미의 온갖 폭력을 이겨내고 하루하루를 온전히 경험하길, 그 끝에서 오래 기다리고 있는 낯선 나를 아무 아쉬움 없이 맞이하길 바랍니다. 두고두고 보고 다시 보고 기억하고 싶은 말 https://m.edaily.co.kr/news/Read?newsId=03611286632432240&med..
하나카드 NFT는 이전 NFT들과는 다르게 혜택도 풍부하고 카드도 너무 예쁘고 그 무엇보다 실제 활용이 가능한 유틸리티가 있는 NFT라 소장욕구 뿜뿜함... 모두들 지금 이벤트 중이니 참여하시고 에어드롭 받으시길 ~! 자세한 정보는 여기 참고하세요! https://medium.com/@hanacardlamc/lamc-%EC%97%90%EC%96%B4%EB%93%9C%EB%9E%8D-%EC%9D%B4%EB%B2%A4%ED%8A%B8-sns%ED%99%8D%EB%B3%B4-%ED%8A%B8%EC%9C%84%ED%84%B0-%EC%B6%94%EC%B2%A8-3278087c8c56
큰 꿈을 가지고 뭔가 엄청난 것을 해내겠다는 포부로 선택하게 된 이직, 새로운 회사에 근무하게 된지 2주가 된 지금의 소감은... "이직은 미친짓이다." 정말 싫은 사람이 있어 끔찍하게 회사를 가기 싫은 것이 아니라면... 그냥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직장이 최고다... 그렇다 난 정말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는 사람... 혹시나 지나가다 이 글을 읽는 분이 계시다면... 저 같은 사람도 직장 생활하니... 모두들 파이팅하십시오. 그러나 저러나, 첫 일주일 동안은 회사의 단점을 계속 찾으려고 애쓰며 내가 왜 이직을 했을까 자책하는 시간을 보냈다면 2주 차에는 옮긴 이곳에서 내가 잘하기 위해 나는 어떤 것을 해야 하고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생각하고 3주 차를 앞두는 주말인 오늘 나는 또 다음 주에 어떻게 잘 ..
요즘 들어 괜스레 출근길이 무겁고, 출근하기 싫은 날들이 많았습니다. 그런 저에게 최근 위로가 되어 주는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장기하 씨의 “부럽지가 않어”인데요, 이 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왜 그런지 곰곰이 한번 한번 생각을 해보았는데요, 마음이 불편했던 순간들에는 늘 다른 사람과 나를 비교하는 것으로부터 파생되는 부러움이 있더라고요. 학창 시절에는 옷을 멋있게 입는 친구가, 대학교 시절에는 남학생에게 인기가 많은 여자친구가, 대학교를 졸업을 하던 시점에는 좋은 직장에 취업한 친구가, 입사 후에는 좋은 대학을 나온 동기가, 적응 후에는 업무를 잘하는 선배가 정말 삶의 순간마다 다른 사람을 부러워하지 않은 적이 거의 없었던 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