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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습관 만들기
새로운 회사로 이직한지 이제 한 6개월 정도 되어 가는 것 같다. 매번 이직하고 6개월까지는 일배우고 분위기 적응하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데 6개월이 지나가면 근질근질해서 또 뭐 배우고 싶고, 자기개발 하고 싶은 욕구가 뿜뿜하는 것 같다. 그래서 알아본 코세라 구글 PM 전문 인증서 전 회사 다닐때 PMBOK 한번 알아 본적이 있는데, 그때는 경력이 3년 미만일때라 지원 못했는데 내년이 되면 이제 경력 5년차 채워질테니 그때는 PMBOK까지 노려봐야지... 결국 왠만한건 모두 다 프로젝트니,, 프로젝트 관련 기술 습득하고 이왕에 블록체인 사업하러 넘어온거 블록체인 지식 증명할 수 있는 자격증 하나 가지고 프로젝트 하나는 마무리하고 프로이직러는 또 이직 준비하러 가야지 총총 그럼 수업 들어보다가 또 기록해..
바로 어제 블로그에 글을 쓰며 나의 무기력함을 이겨내는 방법을 글쓰기로 정했다. https://yestagram.tistory.com/26 무기력함을 이겨내는 방법에 대해 2022년 03월 1일 오늘은 공휴일이다. 최근 재택근무를 많이 하게 되면서 -무엇을 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점점 식어들며,-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자신을 볼 때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 yestagram.tistory.com 이를 바로 실천하기 위해... 나는 투자를 해야 실천을 하는 사람이기에... 30만 원 거금을 들여 콘셉트진 에디터 캠프 40기에 신청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의 편집장 김경희님이 진행하시는 이 수업은 5주간 오프라인에서 모여 수업을 듣고, 각자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며 에디터가 되기 위한, 또는 글을..
2022년 03월 1일 오늘은 공휴일이다. 최근 재택근무를 많이 하게 되면서 -무엇을 하고자 하는 열정과 의지가 점점 식어들며,- 그냥 아무것도 하지 않는 내자신을 볼 때 마음이 편하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게 무슨 감정일까, 내가 뒤쳐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내면에 FOMO 가 휘몰아쳐 다시 유튜브를 켜 노력없이 습득할 수 있는 정보의 마당에 들어가 이것을 해볼까 저것을 해볼까 서성이던 와중에 김경일 교수님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내가 무기력증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TAiSBdjwWus 최근 나는 커리어 방향에 대해 갈피를 잡지 못하고 나와 적성에 맞는 일을 하게 될 경우 나의 에너지는 엄청날 텐데 이 포텐을 터트려 주는 재미있는 일은 왜 없을..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적이고 민주적인 금융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아직 많은 사람들은 널리 퍼져있는 오해로 인해 암호화폐에 대해 회의적이다. 우리는 전 세계인이 참여할 수 있고, 모든 사람들이 재정적 자유를 이륙할 수 있도록 하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팩트와 가능성에 대해 간략하게 정리했다. Unbanked : ‘은행에 예금하지 않은’이라는 의미의 영단어로, 본 번역본에서는 비금융권 인구라고 번역함 Financial inclusion : ‘금융적 수용성 ((개인과 기업들의 필요에 부합하는 금융 상품과 서비스를 접근 및 이용할 수 있는 기회)’ 라는 뜻, 본 번역본에서는 금융포용으로 번역함 암호 경제(crypto economy)는 현재 국적, 인종, 출신, 성별..
핀테크(FinTech)와 디파이(DeFi)는 기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었던 사람들인 ‘unbanked’가 금융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창구를 제공하고 있다. ‘unbanked’란 은행 계좌가 없거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자산이 없는 사람을 의미한다. 2020년 ‘unbanked’ 성인 인수 수는 대략 17억명 정도였다. 하지만 최근 은행 계좌가 없는 사람들(unbanked)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산업이 등장했다. 이 산업에는 금융 기술인 핀테크(FinTech)와 블록체인 기반의 분산 금융인 디파이(De-Fi)가 포함된다. 이러한 새로운 산업의 등장을 통해 사용자는 1)낮은 거래 수수료와 2)빠른 거래 속도, 3)새로운 종류의 자산, 그리고 4)개인 간..
작성하고 있는 보고서를 점검해보자. 적어도 적어도 어려운 보고서, 왜 나는 자꾸 중간에 길을 잃는걸까? 다시 보니 내가 아래 3개의 보고서 작성 핵심요소를 보고서 작성 초반에 정의하고 작성하면서는 자꾸 '어떻게'에 초점을 맞추느라 '무엇을'을 자꾸 놓치는 것 같다. 꼭 일을 하다 보면 하라고 하는 일은 하는데 내가 왜하고 있는지 생각하는게 괜히 민망해질때가 있는것 같다. 그래서 뭔가 잘 하고 있는지 길을 잃지는 않는지 체크하기 민망해서 피한다. 그래서 놓쳤다. 그래서 이런식의 틀을 가지고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내가 왜 이 리포트를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어떻게 쓰고 있는지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리고 지금 이 블로그 포스트는 거의 일년째 리서치를 하고 있는 내가 써도써도 글쓰기 능력이 너무 부족한 것 같..
점점 더워지는 요즘, 일요일 오후를 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카페에서 시원한 바람을 쐬며 책읽는 것이 아닐까 싶다 ^^ 오래 앉아있는 것에 익숙하지는 않지만, 점점 더 그런 시간을 많이 가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 읽는 책은 남충식님이 지은 '기획은 2형식이다' 라는 책 저자분은 광고업계에 종사하시는 기획자님으로 이 책은 회사에 계신 기획을 기깔나게 하시는 분의 추천으로 읽게 되었다. 회사를 다니면서 정말 감사한 이유중 하나는 원하는 책을 무제한으로 구입해서 읽을 수 있다는점 이 책에서 기획은 "단순함의 미학" 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는 기획을 어렵게 접근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있어보이는 표현이나 구조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우리들의 본질적인 사고의 오류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들..
멋쟁이 사자처럼 온라인 2기 활동이 이제 거의 끝 무렵으로 다가왔다. 마무리를 해야하는데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슬랙 채널에 폭풍 질문중 =( 나는 서비스 구현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포폴용으로 직접 만든 예쁜 웹사이트 하나 만들고 싶은데... 어렵다... 여튼 어느정도 구성을 완료하고 나서 진짜 어려운건 '예쁘게" 만드는 파트인 것 같다! 멋쟁이사자처럼 수업에서는 css를 직접 작성하지 않고도 기본적인 구성은 예쁘게 다듬어주는 'Boostrap'을 활용하도록 가이드해주시는데, 우선 나는 지금 기본 css 코드와 Boostrap이 얼마나 호환되는지도 잘 모르겠다..^^ 우선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기 위해 검색도 해보고 하지만 원하는 모양으로 안바뀌넹... 그냥 오늘 하루 기록해보고 싶어 그적그적 해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