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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메타버스, NFT, WEB3.0, DAO 새로운 용어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데, 이게 다 무슨 말인가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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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메타버스, NFT, WEB3.0, DAO 새로운 용어들이 계속해서 등장하는데, 이게 다 무슨 말인가요?

Wanna_be_polymath 2022. 1. 27. 21:21
핵심 요약 
  1. 키워드의 변화 : 지난해와 올해 테크 트렌트 키워드는 메타버스 NFT WEB3.0  DAO 순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2. 지난해와 올해 테크 트렌트 키워드 중 NFT WEB3.0  DAO는 모두 발전된 형태의 블록체인 입니다.
  3.  메타버스 가 디지털 세상이라면 블록체인은 디지털 세상을 구성하는 인프라, 기반 기술입니다.
  4. 최근 메타버스 블록체인을 함께 이야기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디지털 내 존재하는 세상'으로,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지만 블록체인을 접목한 탈중앙화 네트워크 기반의 메타버스가 요즘 인기입니다. (P2E 등)

 

2021 상반기 업계에서 가장 핫했던 키워드는 메타버스였습니다.

이 트렌드는 2021년 하반기 NFT로 옮겨가며,

분산형 저장소 기반의 생태계인 Web3와

탈중앙화된 네트워크(관계)인 DAO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가상 자산 트렌드는 현재 피크에 있고 우리의 일상과 매우 가까워져 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테크 트렌트 키워드 중 NFT WEB3.0  DAO는 모두 발전된 형태의 블록체인 입니다. 

다양한 키워드가 수면위로 떠오르고 있으며

최근에는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을 함께 이야기 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가 디지털 세상이라면 블록체인은 디지털 세상을 구성하는 인프라로, 

메타버스를 구축하는 것에 있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 필수는 아니지만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세상을 구축할 경우 가질 수 있는 기술적 이점이 점차 디벨롭됨에 따라

메타버스 구축에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사례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그렇다면,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나요? 

현대카드 정태영 부회장은 1/1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가상화폐는 이제 ‘네덜란드의 튤립’ 단계는 지나가는 단계"로

“가상화폐의 제대로 된 용처가 생겼다고 볼 수도 있다”며, 

NFT와 메타버스라는 든든한 형제를 얻었다고 표현했습니다.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트위터

그렇다면,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내고 있나요? 

=> 메타버스와 NFT는 디지털 자산 및 자산에 대한 가치 부여 방식에 있어 연관이 있습니다.

 

NFT는 IP를 보호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급부상하였고,

이는 디지털상에서 소유권 증명을 통해 해당 콘텐츠에 가격을 책정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메타버스는 일종의 쇼케이스의 장으로서 디지털 형태의 예술과 재산을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와 같이 메타버스가 전시장으로서의 역할을,

NFT가 제품에 대한 인증서의 역할을 하여,

가치가 있는 디지털 상품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내고,

이를 다양한 디지털 세상 내 공간에서 활용하며 상품과 공간의 가치가 모두 상승하는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 게임에서부터 시작되고 있습니다.

작년 동남아에서 벌이 수단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끈 P2E게임  '엑시인피티니(Axie Infinity)' 의 경우

게임 속 토지 및 아이템을 거래하는 것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인데, 

이는 디지털 세상 = Axie infinity 내 가상 공간과 디지털 상품 = NFT의 결합을 통

게임 내 '엑시'라는 NFT 기반의 캐릭터를 키우는 방식으로

 

사용자가 직접 게임 내에서 게임을 만들고,

시장을 형성하여 새로운 캐릭터를 판매하는 것을 통해 수익을 얻는

기존 게임과 유사해 보이지만 다른 형태의 새로운 P2E(Play to Earn)모델을 만들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메타버스와 가상 자산의 미래는 게임인가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최근 게임사들이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을 함께 이야기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1/20일 진행된  '2022 가상 자산 콘퍼런스'에서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메타버스와 가상 자산이 뗄래야 뗄 수 없는 관계라고 말하며,

"메타버스와 가상 자산의 미래는 게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근 미래에 모든 게임이 가상 자산을 흡수한 블록체인 게임으로 변모할 것이며

임이 수익과 투자의 수단이 돼,

자체적으로 실물경제를 창조하는 세상을 창조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NFT는 게임과 결합한,

예를 들어 리니지 게임 속 집행검을 NFT로 만들어 이용자가 소유권을 지니게 되면

다른 게임에서도 이 집행검을 사용할 수 있게 될 경우

나라가 무역을 하듯 게임 속 이코노미도 그렇게 흘러가고,

여려 게임이 혼합되는 현상이 발생할 것이다"라고 했습니다.